[비개발자 사고법2 4강] AI 에이전트가 시킨 대로 안 할 때 — 꼭 끼어들어야 할 4가지 지점(시작·고침·맡김·결과)과 그때 꺼낼 쪽지
AI 에이전트가 시킨 대로 안 할 때 — 꼭 끼어들어야 할 4가지 지점(시작·고침·맡김·결과)과 그때 꺼낼 쪽지
3강의 쪽지 다섯 장, 들을 땐 "맞아요, 맞는 말이에요" 하시죠. 그런데 막상 키보드 앞에 앉으면 이걸 언제 어떻게 써야 할지 난감합니다. 김지백 강사가 실제 교육 현장에 나가서 보는 장면이에요 — 설명할 땐 다 끄덕이는데, 컴퓨터를 켜고 실습을 시키면 다섯 장을 언제 꺼내야 할지 모릅니다. 그래서 4강은 타이밍을 잡습니다. 엔터를 치면 10분이고 20분이고 혼자 달리는 에이전트와 우리가 만나는 접점은 딱 네 군데 — 시작할 때 · 고쳐야 할 때 · 맡길지 정할 때 · 결과를 받을 때. 이 네 지점에서 어떤 쪽지를 꺼내는지, 그리고 클로드 코드에서는 그 자리가 어디인지까지 이 글에서 끝냅니다.
▶ 먼저 영상(20분)을 보고 오시면 아래 글이 복습이자 심화가 됩니다. 3강을 아직 안 보셨다면 3강 「쪼개야 할 5가지」부터 보고 오세요 — 오늘은 그 다섯 장을 '언제' 쓰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
아는 것과 하는 것은 다르다 — 그래서 '순서'를 바꿔서 다시 봅니다
3강에서는 결과물 → 순서 → 역할 → 정보 → 기준 순으로 배웠습니다. 다섯 장의 성격을 설명하는 순서였죠. 그런데 영상에서 강사는 복습을 하면서 순서를 일부러 틉니다 — 정보부터 이야기해요. 왜냐하면 오늘은 실제로 키보드 앞에서 쓰는 순서이기 때문입니다.
| 쪽지 (3강 복습) | 한 줄 요약 |
|---|---|
| 정보 | 넣어 줘야 AI가 빈칸을 임의로 채우지 않는다 |
| 결과물 | "이런 결과물을 원한다" — 도메인 지식보다 도메인의 끝그림. 경력자가 강한 이유는 어디가 목적지인지 알기 때문 |
| 순서 | 재료 먼저 · 남의 시간 먼저 · 뼈대 먼저 |
| 역할 구분 | 교육 자료에는 '역할'이라고만 적었지만 정확히는 역할을 구분하는 것. 주인보다 높은 종은 없다 — 우리가 AI의 주인이지 AI가 우리의 주인이 아니다 |
| 기준 | 결과물을 잴 자 |
역할 구분을 안 해 두면 두 가지 사고가 납니다. AI가 알아서 하다가 사고를 치거나, AI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내가 붙잡고 있거나. 그래서 "너는 이거 해야 돼, 넌 이거 하지 마"라고 주인인 우리가 결정하고 지시하는 겁니다.
지도 한 장 — 에이전트와 우리가 만나는 곳은 네 군데뿐입니다
계획을 잡고 엔터를 누르면 에이전트는 10분이고 20분이고 혼자 만들어 갑니다. 그 사이 우리가 직접 개입하거나, 중요하게 판단하거나, 결정해야 하는 순간은 정해져 있어요. 영상이 정리한 네 지점과, 그때 꺼낼 쪽지입니다.
| 지점 | 언제 | 꺼낼 쪽지 | 한 줄로 |
|---|---|---|---|
| ① 시작할 때 | 에이전트와 처음 만나 입력할 때 | 정보 + 결과물 | "우리 사정은 이렇고, 이런 파일을 이만큼 받고 싶다" |
| ② 고쳐야 할 때 | 결과가 내 생각과 다르게 나왔을 때 | 순서 | "재료가 빠졌다 / 이건 아직 안 정해졌다 / 목차부터 다시" |
| ③ 맡길지 정할 때 | "이건 내가 하는 게 낫겠는데?" 싶은 순간 | 역할 구분 | "여기까지만. 발송은 내가 한다" |
| ④ 결과를 받을 때 | "다 했습니다"가 왔을 때 | 기준 | "두 줄 이내 · 이 사람이 읽는다 · 과장 금지" |
지점 ① 시작할 때 — 정보 + 결과물
인스타·쇼츠를 보면 "댓글 달아 주시면 프롬프트 보내 드릴게요"라는 분들이 많죠. 그분들이 잘못된 게 아닙니다. 그런데 거기 있는 정보와 내가 지금 하려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으면 시작할 때부터 엇나갑니다. 남의 프롬프트는 틀로만 쓰고, 그 안의 정보는 반드시 내 것으로 바꿔 넣어야 해요.
시작할 때 넣을 정보는 한마디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. 회사에서 보고 있는 업무, 사업장에서 벌어지는 일 — 이건 내 머릿속과 우리 회사 데이터베이스에만 있거든요. (단, 개인정보나 기업 보안 사항을 막 넣으면 안 됩니다. AI 윤리 이전에 기본입니다.)
| ❌ 정보 없이 시작 | ⭕ 정보를 넣고 시작 |
|---|---|
| "우리 카페 포스터 만들어 줘" → 대한민국 모든 카페에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들어가고, 우리 가게만 파는 흑임자 라떼는 들어갈 때도 있고 안 들어갈 때도 있다 | "우리 메뉴는 흑임자 라떼·딸기 라떼. 가게 벽에 붙일 거라 세로(9:16), 가격은 아래쪽에" → 우리 가게 포스터가 나온다 |
| 유튜브 자동화를 돌렸더니 AI가 반말 대본을 썼다 — 시청자는 중장년층인데 | 시작할 때 "시청자는 중장년층이니 그분들께 맞는 말로 써 줘" 한 마디만 넣었어도 반말 대본은 없었다 |
결과물을 봤는데 흑임자 라떼가 없다고 "AI 별로 안 좋네" 하시면 안 됩니다. 넣어 주지 않았으니까요. 나만 아는 사정, 내 비즈니스만 아는 사정을 시작 단계에서 다 넣어 줘야 흑임자 라떼든 딸기 라떼든 나옵니다.
/plan을 붙이면 계획을 먼저 받아 승인한 뒤에 작업이 시작되므로, 시작 지점에서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기회입니다. 매번 같은 정보(우리 가게 사정·시청자층·말투)라면 CLAUDE.md에 적어 두세요. 클로드 코드는 매 세션을 지난 대화가 없는 새 컨텍스트 창에서 시작하기 때문에, CLAUDE.md처럼 파일에 적어 둔 것(과 클로드가 스스로 적는 오토 메모리)만 세션마다 자동으로 읽힙니다. 지금 세션에 무엇이 읽혔는지는 /context로 확인합니다. (출처: Permission modes · Memory — 2026-08-17 확인)지점 ② 고쳐야 할 때 — 순서
결과물이 나왔는데 아무리 뛰어난 개발자라도 내 생각과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. 그때 판단해야 할 것이 있어요. 3강의 순서 쪽지 — 재료 먼저, 남의 시간 먼저, 뼈대 먼저 — 를 꺼냅니다.
| 순서 공식 | 영상 속 상황 | 고칠 때 이렇게 |
|---|---|---|
| ① 재료 먼저 | 메뉴판을 시켰더니 잘 만들긴 하는데 이상하다 → 메뉴 사진·가격·이름을 안 넣은 것 | AI가 멍청한 게 아니라 내가 디테일한 재료를 안 넣어서다. 재료부터 채워 다시 |
| ② 남의 시간 먼저 | 유명 강사를 모시려고 큐시트·대본을 다 만들어 놨는데 섭외가 안 됐다 → 끝나는 것 |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부터 세팅한 뒤 AI 작업. 안 그러면 시간·토큰 들여 만든 걸 외부 변수 때문에 못 쓴다 |
| ③ 뼈대 먼저 | 팀장님께 20페이지 보고서를 들고 갔더니 "이렇게 많을 필요 없는데… 일단 목차부터 좀 뽑아 와 봐" | 처음부터 목차·큰 그림부터 받고 합의한 뒤 채운다 |
뼈대는 시작하기 전에 AI와 이것저것 이야기하며 잡습니다. 대학생이 리포트를 쓴다면 "결과물 뽑아 줘"가 아니라 "교수님이 이런 결과를 원하시는데, 전체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목차부터 뽑아 줘" → "1번·2번 챕터가 괜찮네, 그거 위주로 웹 검색해서 조사해 줘" 식으로요. 뼈대가 있어야 거기에 맞춰 합의하고 내용을 채울 수 있습니다.
/rewind를 입력하거나 입력창이 빈 상태에서 Esc를 두 번 눌러 되돌리기 메뉴를 열고, 코드만·대화만·둘 다 되돌릴지 고를 수 있어요. 작업 중에 방향이 이상하면 Esc로 중간에 멈추고 다시 지시하면 됩니다. ⚠️ 한계도 아세요 — 터미널 명령으로 바뀐 파일, 서브에이전트가 한 편집(대부분 복원되지 않습니다), 내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직접 고친 것은 되돌아가지 않으며, 공식 문서도 "버전 관리(Git)를 대체하지 않는다"고 명시합니다. (출처: Checkpointing — 2026-08-17 확인)지점 ③ 맡길지 정할 때 — 역할 구분
처음 계획할 땐 "AI가 다 해 주겠지" 했다가, 고치면서 왔다 갔다 하다 보면 "이건 내가 아는 게 나을 것 같은데" / "이건 AI한테 더 디테일하게 맡겨도 되겠는데" 하는 판단의 순간이 옵니다. 그때 3강의 역할 구분 3질문을 꺼냅니다.
| 가르는 질문 | 영상 속 판단 |
|---|---|
| ① 밖으로 나가나? | 내 이름·회사 정보가 밖으로 나갈 위험이 있으면 내가 한다. 꼭 맡겨야 하면 '김지백'이 아니라 '김땡백'처럼 가림 처리부터 |
| ② 되돌릴 수 있나? | 한 번 간 문자는 되돌릴 수 없다. 생일 ±3일인 사람에게만 10% 쿠폰을 주려 했는데, 10%인지 20%인지·±3일인지 ±2주인지 정하지도 않고 자동 발송을 때리면 진짜 손해가 난다 |
| ③ 정답이 있나? | 정답 없는 선택(말투·수위·우선순위)은 사람이 판단하고 넣는다 |
/permissions에서 봅니다. 더 강하게 막고 싶으면 훅(hook) — 도구를 쓰기 직전 같은 정해진 순간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내 명령으로, 모델의 판단과 무관하게 항상 작동하며 그 행동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. (출처: Configure permissions · Hooks — 2026-08-17 확인)💡 쉽게 말하면 — CLAUDE.md는 벽에 붙인 사규, 권한 규칙(deny)은 금고 자물쇠, 훅은 출입문에 세운 경비원입니다. 사규만 붙여 놓고 안심하지 마세요.
코덱스는 — 같은 자리에 승인 프리셋 + 샌드박스가 있습니다. 「Auto」 프리셋은 작업 폴더 안에서 읽기·수정·명령을 진행하되 폴더 밖 수정이나 네트워크 접근은 승인을 받고, 읽기 전용 프리셋으로 더 조일 수 있습니다(
/permissions, 프리셋 이름은 CLI·앱 화면마다 조금 다름). git 저장소가 아니거나 아직 신뢰하지 않은 폴더는 읽기 전용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. 반대쪽 끝에는 샌드박스와 승인을 모두 끄는 '전체 접근'이 있는데, 공식 문서가 권장하지 않음으로 표시한 옵션입니다 — 이 시리즈에서는 쓰지 마세요. 훅(hooks)도 있습니다. (출처: OpenAI Codex · Agent approvals & security — 2026-08-17 확인)지점 ④ 결과를 받을 때 — 기준
결과물을 다 받고 나서도 확인은 해야 합니다. 그런데 '작동하는가'와 '쓸 만한가'는 다른 질문이에요.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가 잘 불러와지네, 회원가입 페이지가 돌아가네, 결제가 되네 — 기능 확인도 중요하지만, 내가 정한 기준에 맞는가가 남아 있습니다. 기준을 쪽지에 안 적어 놨으면, 받고 나서 잴 자(尺)가 없어요.
| ❌ 기준 없이 받으면 | ⭕ 기준을 넣어 두면 |
|---|---|
| 인스타 홍보 글을 자동으로 뽑았는데 제목이 세 줄. 쇼츠 상단 타이틀은 두 줄이어야 하는데 세 줄로 넘어가고, 한 문장이 어중간하게 줄바꿈 | "제목은 두 줄 이내, 한 문장은 한 줄에서 끝낼 것" — 받자마자 대조할 자가 생긴다 |
| 광고 문구에 "전국 최고 ·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 · 유일한 제품"(유일한 게 아닌데)이 섞여 나온다 | "과장·확정 표현 금지" — 장사·광고하시는 분은 과장·허위 광고 문구를 그대로 쓰면 큰일 난다 |
🤖 한눈에 — 네 지점 × 쪽지 × 클로드 코드 기능 (코덱스 병기)
| 지점 | 꺼낼 쪽지 | 클로드 코드에서는 | 코덱스에서는 |
|---|---|---|---|
| ① 시작할 때 | 정보 + 결과물 | 플랜 모드(Shift+Tab)로 계획 먼저 · 반복 맥락은 CLAUDE.md · /context | AGENTS.md 지시 파일(홈→루트→현재 폴더 순 결합) · /plan으로 계획 먼저 |
| ② 고쳐야 할 때 | 순서 | Esc로 중단 후 재지시 · /rewind(빈 입력창에서 Esc 두 번)로 코드·대화 되돌리기 | 일하는 중 Enter로 지시 끼워 넣기 · 파일 되돌리기는 Git 체크포인트 권장 |
| ③ 맡길지 정할 때 | 역할 구분 | 권한 규칙 allow·ask·deny(deny 최우선) · /permissions · 훅으로 차단 | 승인 프리셋(Auto=작업 폴더 안 자동, 폴더 밖·네트워크는 승인 / 읽기 전용)·샌드박스·/permissions·훅 |
| ④ 결과를 받을 때 | 기준 | 기준↔결과 표 대조 요청 · 테스트/검사로 스스로 확인하게 · 마지막 눈은 사람 | 같은 방식(대조 요청 · /review 코드 리뷰) · 마지막 눈은 사람 |
· 플랜 모드·권한 모드와 Shift+Tab 전환 → Permission modes
· CLAUDE.md는 세션 시작 때 읽히는 지시 파일이며, 매 세션은 지난 대화 없는 새 컨텍스트 창에서 시작 → Memory
· 체크포인트·
/rewind·Esc 두 번·되돌리기의 한계(터미널 명령·서브에이전트·외부 편집은 제외, Git 대체 아님) → Checkpointing· 권한 규칙 allow·ask·deny — 도구가 강제, deny 우선, 프롬프트/CLAUDE.md는 허용 범위를 바꾸지 못함 → Configure permissions
· 훅 — 정해진 시점에 항상 실행되는 사용자 명령, 도구 사용 전 훅은 행동을 막을 수 있음 → Hooks
· 결과를 스스로 검증할 수단을 주라는 권고 → Best practices
· 코덱스 — 승인 프리셋·샌드박스·
/permissions·/plan·/review → Agent approvals & security / AGENTS.md → AGENTS.md — OpenAI Codex 공식 문서(developers.openai.com/codex에서 연결)※ 버전 번호·요금·기본값처럼 자주 바뀌는 것은 적지 않았습니다. 화면 표기가 달라 보이면 위 공식 문서가 최신입니다.
자동화 브레이크 — 되돌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
자동화가 무조건 답은 아닙니다. 되돌릴 수 있으면 맡기고, 없으면 마지막 버튼만 남기세요. 인쇄해서 붙여 둘 만한 표입니다.
| 🛑 되돌릴 수 없다 — 사람이 누른다 | ✅ 되돌릴 수 있다 — 맡겨도 좋다 |
|---|---|
| 고객·회원에게 문자/메일 발송 | 초안·목차·후보안 작성 |
| 결제·정산·환불 실행 | 자료 조사·요약·정리 |
| SNS·유튜브 업로드와 공개 | 임시보관함까지의 메일 초안 |
| 쿠폰·할인 일괄 적용 (조건 확정 전에는 절대) | 내 폴더 안에서의 파일 생성·수정 (되돌리기 가능한 범위에서) |
| 계약서·견적서 대외 송부 | 표·서식·양식 만들기 |
| 파일·데이터 영구 삭제, 외부 시스템 반영 | 여러 안을 만들어 비교해 주기 |
내가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일이면 완전 자동으로 가도 됩니다. 하지만 내 비즈니스·내 업무라면 마지막 버튼은 내 손에 — 30초 아끼려다 잘못 나간 문자 한 통을 수습하는 데 며칠이 듭니다.
복붙용 — 네 지점 개입 계획서 템플릿
지금 맡기려는 일 하나를 놓고 네 지점을 미리 적어 두면 작업 중에 헤매지 않습니다. 대괄호만 내 상황으로 바꿔서 시작 프롬프트 맨 앞에 붙여 넣으세요. 큰일이라면 플랜 모드부터.
① 시작할 때 — 정보 + 결과물: 검색해서 안 나오는 우리 사정은 [우리 메뉴·고객층·시청자층·말투·숫자]입니다. 결과물은 [파일/범위 — 예: 영상 파일까지 / 제목·설명·태그까지 / 업로드 직전까지]까지만 받겠습니다.
② 고칠 때를 대비한 순서: 재료 [사진·가격·이름 등]는 내가 먼저 넣습니다. 내가 통제 못 하는 것 [섭외·승인·예약]은 확정 후 진행합니다. 전체를 만들기 전에 [목차/뼈대]부터 보여 주세요.
③ 맡길 것과 남길 것: 밖으로 나가는 정보 [개인정보·회사 정보]는 가리거나 내가 처리합니다. 되돌릴 수 없는 [발송·결제·업로드·공개]는 [임시보관함/업로드 직전]까지만. 정답 없는 선택 [말투·수위·우선순위]은 내가 정합니다.
④ 결과물을 잴 기준: 얼마나 — [두 줄 이내·A4 1장] / 누구에게 — [중장년 시청자·학부모·팀장] / 반드시 — [연락처·기한·근거] / 절대 — 과장·확정 표현·추측 금지. 다 만든 뒤 이 기준과 결과를 표로 대조하고, 임의로 채운 부분은 목록으로 알려 주세요.
네 지점을 매번 다 챙겨야 하는 건 아닙니다. ①에 힘을 몰아 주세요. 시작할 때 정보와 결과물을 제대로 넣으면 ②(고칠 일)가 확 줄고, ③(역할)과 ④(기준)는 한 번 CLAUDE.md나 권한 규칙으로 정해 두면 계속 적용됩니다. 매번 새로 쓰는 건 사실상 ①뿐입니다.
오늘 핵심 3가지를 점검합니다. 답을 고르고 [정답 확인]을 누르면 즉시 채점됩니다.
Q1. 영상에서 "네 지점 중 가장 중요하다"고 한 곳과, 그때 꺼내는 쪽지의 짝으로 맞는 것은?
Q2. 카페 포스터를 시켰는데 우리 가게 간판 메뉴 '흑임자 라떼'가 빠져 있었습니다. 영상의 진단은?
Q3. 생일 고객에게 10% 쿠폰 문자를 자동 발송하려 합니다. 영상의 판단 기준(역할 구분)에 가장 맞는 것은?
🎯 네 지점 개입 준비도 점수
해당되는 항목을 모두 클릭해 체크하세요. 마지막에 [내 점수 보기]를 누르면 등급이 나옵니다.
- 에이전트와 만나는 네 지점(시작·고침·맡김·결과)을 순서대로 말할 수 있다
- 시작할 때 '검색해서 안 나오는 우리 정보'와 '어디까지 받을지'를 함께 넣을 수 있다
- 남의 프롬프트를 쓸 때 정보를 내 것으로 바꿔 넣는 이유를 안다
- 결과가 어긋났을 때 모델 탓 대신 재료·남의 시간·뼈대부터 점검할 수 있다
- 맡길지 판단할 때 밖으로 나가나·되돌릴 수 있나·정답이 있나로 가를 수 있다
- 되돌릴 수 없는 일(발송·결제·업로드)은 마지막 버튼을 내 손에 남길 수 있다
- 결과를 받을 때 '작동하는가'와 별개로 내 기준(얼마나·누구에게·반드시·절대)으로 잴 수 있다
- 클로드 코드에서 네 지점의 자리(플랜 모드·되돌리기·권한 규칙·검증)를 찾을 수 있다
에이전트가 아무리 일을 잘해도 방향과 기준을 정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고, 그 몫을 행사할 자리는 딱 네 군데입니다. ① 시작할 때는 정보 + 결과물, ② 고쳐야 할 때는 순서, ③ 맡길지 정할 때는 역할 구분, ④ 결과를 받을 때는 기준. 특히 시작할 때 틀어지면 결과물은 끝까지 틀어집니다 — 그래서 정보가 맨 앞입니다. 클로드 코드에서는 이 네 자리가 플랜 모드 · 되돌리기 · 권한 규칙(+훅) · 검증으로 실제로 존재합니다.
「비개발자 사고법 시즌 2」는 개념과 실전이 한 세트로 이어집니다. 유튜브 채널 구독으로 새 영상을 가장 먼저 받아보시고, AI아카데미 자료실에서 지난 편 정리와 다른 무료 자료도 함께 보세요. 위임 판정기·개입 계획서 생성기가 있는 무료 학습 교재(4강)도 열려 있습니다.
혼자 하면 "어디까지 맡길지"에서 막히고, 옆에서 한 번 잡아 주면 그날 개입 계획서가 나옵니다. 온라인 강의로 처음부터 순서대로 익히거나, 1:1 컨설팅·강의 문의로 우리 업종에 맞춘 적용을 받아보세요. 외부강사 김지백이 직접 안내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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